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민주화시위 격화 속 중국인의 홍콩 주식투자 급증 민주화시위 격화 속 중국인의 홍콩 주식투자 급증 [이코노미21 조준상 선임기자] 홍콩의 민주화 시위가 넉 달이 돼 간다. 그 사이에 시민들의 성과와, 중국 본토 정부와 홍콩 특별행정 당국의 반격, 중국 인민해방군의 진압 위협이 파노라마처럼 흘러가고 있다. 홍콩 시민들은 송환법의 완전 철회라는 성과를 바탕으로 홍콩의 자유와 자치에 대한 요구를 높여가고 있다. 양보만 있을 리 없다. 철회된 송환법 대신에 복면금지법이 등장했다. 1년 징역형이나 2만5000홍콩달러(약 382만원)의 벌금이 따른다. 신체 구속과 돈으로 시위 참여를 막겠다는 노림수가 깔려 있다. 한국에서도 비슷한 일이 벌 중국 | 조준상 선임기자 | 2019-10-09 14:5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