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줄도산 공포에 떨고 있는 저비용항공사 줄도산 공포에 떨고 있는 저비용항공사 [이코노미21 신만호 선임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하면서 직격탄을 맞은 저비용항공(LCC) 업계에 줄도산 공포가 커지고 있다. 상반기엔 정부지원금 3000억원으로 유급휴직 등을 시행하며 버텼지만 하반기에는 정부 지원 여부가 불투명해 재무상황이 안좋은 업체의 도산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저비용항공 업계가 흔들리면서 대규모 구조조정에 대한 두려움도 커지고 있다. 도산 위험성은 업력이 적은 신생 항공사일수록 높다. 플라이강원은 지난해 11월 첫 취항을 했지만 취항 2달만인 1월에 코로나19 사 관광산업 | 신만호 선임기자 | 2020-10-07 18:4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