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21 임호균] 경기도 9곳이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된다. 경기도 22곳 및 인천 전 지역(8곳), 세종 등 총 31곳은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된다. 이에 따라 규제지역은 서울, 과천, 성남(분당·수정), 하남, 광명만 남는다.국토교통부는 9일 ‘제4차 주거정책심의위원회’에서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 조정(안)’ 심의를 통해 서울 및 서울과 연접한 과천, 성남(분당·수정), 하남, 광명을 제외한 경기도 전역, 인천, 세종을 규제지역에서 해제하기로 결정했다.구체적으로 수원, 안양, 안산단원, 구리, 군포, 의왕, 용인수지‧기
정책 | 임호균 기자 | 2022-11-10 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