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천계양•부천대장 등 5곳 ‘S-BRT’ 시범운행 인천계양•부천대장 등 5곳 ‘S-BRT’ 시범운행 [이코노미21 임호균 기자] 부천 대장∙인천 계양∙경기 성남∙세종∙경남 창원 등 5곳이 ‘S(super)-BRT’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됐다. S-BRT는 기존 간선급행버스체제(BRT)를 개선한 것으로 지난 2004년 서울, 경기, 세종 등 총24곳에 도입된 BRT가 대부분 버스전용차로 수준으로 건설 운영돼 애초 기대했던 서비스 수준에 못미친다는 지적에 따라 새롭게 구성됐다.S-BRT는 지하철 시스템을 버스에 도입한 것으로 전용차로를 이용하고 우선신호체계를 적용받아 지하도로나 교량, 교차로에서도 정지하지 않고 달릴 수 있다.국토교통 정책 | 임호균 기자 | 2020-01-03 15:2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