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감염학회 “즉시 거리두기 상향해야”…상향 안하면 2주내 확진자 1천명 감염학회 “즉시 거리두기 상향해야”…상향 안하면 2주내 확진자 1천명 [이코노미21 신만호 선임기자] 대한감염학회, 대한응급의학회, 대한예방의학회 등 의료 전문가 단체들은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며 거리두기 단계를 상향하는 등 강력한 방역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 거리두기 단계를 상향하지 않으면 1~2주 뒤에는 신규확진자가 1천명에 육박할 것이라고 경고했다.대한감염학회 등 감염 관련 11개 학회는 20일 성명서를 통해 “현재 코로나19 상황은 더 악화할 가능성이 높다”며 “일일 감염자 재생산지수가 1.5를 넘어서 효과적인 조치 없이 1~2주가 지나면 일일 확진자수가 1천명에 육박할 종합 | 신만호 선임기자 | 2020-11-21 15:28 최근 확산세 ‘3차 유행’…차단 못하면 전국 대유행 진입 최근 확산세 ‘3차 유행’…차단 못하면 전국 대유행 진입 [이코노미21 신만호 선임기자]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안정화하기는커녕 사흘 연속 3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지금의 확산세가 2‧3월과 8·9월 수도권 유행에 이어 3차 유행이라고 평가했다. 또 수도권 신규확진자가 200명을 넘으면 2단계 격상을 검토한다는 입장이다.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이하 중수본) 전략기획반장은 20일 정례브리핑에서 “지금 유행이 세 번째 큰 유행으로 진입하고 있다고 판단하는 이유는 확진자 증가 추이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 “감염자 재생산지수가 급격하고 올라갔고, 작은 종합 | 신만호 선임기자 | 2020-11-20 21:1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