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정책과 북미대화의 재개 조건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정책과 북미대화의 재개 조건 [이코노미21] [정성장] 지난 4월 30일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바이든 행정부 출범 직후부터 진행되어 온 대북정책 검토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당시 사키 대변인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라는 목표가 유지된다면서 “우리의 정책은 일괄타결 달성에 초점을 두지 않을 것이며 전략적 인내에 의존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함으로써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정책이 트럼프 행정부나 오바마 행정부의 대북정책 기조를 반복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그리고 미국의 정책은 북한과의 외교에 열려있고 “외교를 모색하는 실용적이고 조정된 접근”이라 논설/칼럼 | 정성장 세종연구소 북한연구센터장 | 2021-06-03 17:46 한미 워킹그룹 회의에서 개별관광 등 남북협력 사업 조율 [이코노미21 신성은 선임기자] 한국과 미국은 10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한미 워킹그룹 회의에서 한반도비핵화와 남북협력 사업과 관련한 문제를 논의한다.한미 워킹그룹의 미국 대표인 알렉스 웡 미 국무부 대북 특별 부대표는 한국 대표인 이동렬 외교부 평화외교기획단장과 국장급 협의를 갖는다. 웡 부대표와 이 단장은 북미대화의 조속한 재개와 남북협력 사업 등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이날 오전 외교부 청사에 도착한 웡 부대표는 “북한 개별관광에 대해 논의할 예정인지”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서울에 다시 와서 좋다”며 즉답을 하지 않았다.이 종합 | 신성은 선임기자 | 2020-02-10 13:00 구체화하는 북한 개별관광 방안 3가지 구체화하는 북한 개별관광 방안 3가지 [이코노미21 신성은 선임기자] UN제재를 받지 않고 북한 개별관광을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이 공개됐다. 정부가 공개한 방안은 ①남에서 직접 북으로 가는 개별관광 ②제3국을 경유하는 개별관광 ③외국인의 남북한 연계 관광 등 3가지이다. 이 가운데 정부는 남에서 군사분계선을 넘어 직접 북으로 가는 방안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통일부는 개별관광은 유엔 제재 대상에 해당하지 않고 독자적으로 추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대북 제재 대상이 아니므로 미국의 독자적인 대북제재인 세컨더리 보이콧에도 적용되지 않는다고 부연했다.개별관광이 종합 | 신성은 선임기자 | 2020-01-20 21:0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