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시민과 함께 하는 ‘과학기술문화’ 시민과 함께 하는 ‘과학기술문화’ [이코노미21] [안성진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 2019년 들면서 우리 정부의 연구개발비 예산은 20조원을 돌파했다. GDP(국내총생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으로 봤을 때,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35개 회원국가 가운데 1위다. 정부는 과학기술기본법 등에 근거하여 R&D 예산 투자를 통해 과학기술 혁신과 국가경쟁력 강화, 국민 경제 발전과 함께 국민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 투자는 상위권, 과학문화는 하위권과학기술 강대국을 향 스페셜 | 안성진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 | 2019-08-28 11:39 젊은 과학자, “처우 개선” vs 중견 과학자, “기초과학교육 혁신” 세대별로 과학계 현안 시각차 보여 같은 과학기술인이라고 해도 사회적으로는 엄연히 계층이 나뉘는 것이 과학기술인들의 현실이다. 이번 설문에 응답한 과학기술인들의 직업은 교수 164명(22.71%), 대학원생 및 기타 165명(22.85%), 연구직 341명(47.23%), 정책/기획/조사 52명(7.20%)이었다. 연령별로는 20대 69명(9.56%), 30대 218명(30.19%), 40대 251명(34.76%), 50대 이상 184명(25.48%)이었다. 응답층을 굳이 해석하자면 교수직과 연구직엔 40대 이상이 주로 있고, 20~30대 응답자들은 대부분 대학원생 및 연구원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같은 연구직이라 하더라도 20~30대 연구직은 비정규직 연구원들이 대다수인 반면, 40대 이상 산업·기업 | 김윤지 객원기자 | 2006-03-06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