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라지는 은행 지점...7월에만 55개 폐쇄 사라지는 은행 지점...7월에만 55개 폐쇄 [이코노미21 신만호] 이달에만 4대 시중은행에서 55개 점포가 폐쇄된다. 모바일뱅킹 등 비대면거래 확대, 점포 효율화 추진 등이 주 원인이다. 은행 지점에 용무가 있는 사람은 인근 은행의 지점 폐쇄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우리은행은 이달에만 점포 55개를 폐쇄할 계획이다. 앞서 4대 시중은행은 올해 상반기에만 영업점을 140곳 넘게 없앤다고 밝힌 바 있다. 국민은행은 38개, 신한은행이 48개, 우리은행은 41개, 하나은행은 17개이다.국민은행은 오는 11일 21개 지점을 통폐합한다. 경기도 성남의 금융 | 신만호 선임기자 | 2022-07-08 17:02 작년 은행 점포 311개 사라져...신설 점포 20개에 불과 작년 은행 점포 311개 사라져...신설 점포 20개에 불과 [이코노미21 신만호 선임기자] 국내 은행 점포 수가 모바일뱅킹 등 비대면거래 확대, 점포 효율화 추진 등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것으로 나타났다.금융감독원의 ‘2021년 국내은행 점포 운영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국내은행의 점포수는 총 6094개로 전년말(6405개) 대비 311개 점포가 감소했다. 국내 은행 점포수의 감소세는 꾸준히 이어져 2018년 23개, 2019년 57개, 2020년 304개, 2021년 311개 감소했다.신설점포는 20개로 나타났으며 폐쇄점포는 331개다. 은행별 신설점포수는 농협(5), 기업·국민 금융 | 신만호 선임기자 | 2022-03-30 16:53 상반기 은행점포 수 79개 감소...점포 축소 가속화할 것 상반기 은행점포 수 79개 감소...점포 축소 가속화할 것 [이코노미21 신만호 선임기자] 6월말 현재 우리나라 은행 점포수는 총 6326개로 지난해 말 6405개에 비해 79개의 점포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2021년 상반기 국내은행 점포 운영현황’을 발표하고 국내 은행의 신설점포는 11개, 폐쇄점포는 90개라고 밝혔다.모바일뱅킹 등 비대면거래 확대, 점포 효율화 추진 등으로 은행 점포의 감소 추세가 지속돼 2019년 57개의 점포가 감소한데 이어 지난해에는 304개의 점포가 사라졌다.올해 폐쇄점포 수는 국민은행이 20개로 가장 많았고 하나은행이 19개의 점포를 폐쇄했다 금융 | 신만호 선임기자 | 2021-09-14 16:47 [이슈추적]벌거벗은 개인정보, ‘누더기 법’ 걸치나 개인정보보호법안을둘러싼최근의논란은그동안벌어졌던수많은개인정보유출사고에적절히대응하거나예방할수있는법적·제도적장치가없었다는문제제기에서시작됐다.하지만현재공공기관의개인정보보호에대한법이민간으로확대되는것으로법안의윤곽이드러나자업계,학계,시민단체모두의견이분분한상황이다.개인정보의보호관리의무가확대되고이에대한심의조정기구의설치등에대해업계는업계대로불필요한규제라고반발한다.반대편에서는민간의개인정보보호의무가지나치게느슨해개인정보관리에허점이드러나고있는상황에서,민간에대한규제책마련은당연하다는반응이다.이에따라온·오프라인을아우르는개인정보보호에관한기본법제정이자칫각계의주장에따라흔들릴경우누더기로전락할우려도제기되는상황이다.개인정보보호에대한기본법역할을하게될개인정보보호법안이2월임시국회기간동안처리될예정이다.현재민주노동당노회찬의원등이발의한법안과열린우 산업·기업 | 이희욱 기자 | 2005-02-21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