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갑이 홀쭉해졌다”...올해 근로자 실질임금 감소 “지갑이 홀쭉해졌다”...올해 근로자 실질임금 감소 [이코노미21 김창섭] 올해 들어 근로자의 실질임금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임시일용근로자는 명목임금마저 1만4000원 감소했다. 실질임금 감소는 근로자가 구매할 수 있는 품목 수가 줄었음을 의미한다. 또한 임시일용직근로자를 비롯한 비정규직과 정규직 간의 격차도 갈수록 커지는 양상이다. 고용노동부가 27일 발표한 ‘8월 사업체노동력조사 및 2023년 4월 시도별 임금·근로시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상용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올해 1~7월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394만1000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2%(8만500 종합 | 김창섭 기자 | 2023-09-27 15:43 청년들이 중소기업을 기피하는 이유...긴 노동시간에 낮은 처우 청년들이 중소기업을 기피하는 이유...긴 노동시간에 낮은 처우 [이코노미21 김창섭] 우리나라 청년들은 여전히 대기업·공공기관 위주의 일자리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현상은 일자리의 불균형과 함께 전체적인 고용상황을 어렵게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청년구직자 300명을 대상으로 한 ‘청년세대 직장 선호도조사’ 결과 청년들이 선호하는 직장(복수응답)은 대기업(64.3%), 공공부문(44.0%), 중견기업(36.0%) 순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을 선호한다는 응답은 15.7%에 그쳤다.청년들의 대기업·공공부문 선호현상은 일자리 미스매치를 고착화하고 일자리 사정을 어둡게 할 것 사회정책 | 김창섭 기자 | 2023-05-25 16:55 9월 근로자 평균 월급 3.2% 늘고, 근로시간도 7.7시간 증가 [이코노미21 임호균 기자] 근로자 평균 월급은 다소 늘고 근로시간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9월 근로자 평균 임금은 약 375만원으로 1년 전에 비해 3.2% 늘었다. 한 달 근로시간은 약 7시간 증가했다.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19년 10월 사업체노동력조사’에 따르면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374만 5000원으로 지난해 동월대비 11만 7000원(3.2%) 증가했다.상용근로자와 임시일용근로자의 평균임금은 여전히 크게 차이가 났지만 임금 인상률은 임시일용근로자가 높아 격차는 줄었다. 상용근로자 임금총액은 지난해 종합 | 임호균 기자 | 2019-11-28 13:11 8월 임금총액 상용직 357만원 vs. 임시일용 152만원 8월 임금총액 상용직 357만원 vs. 임시일용 152만원 [이코노미21 임호균 기자] 지난 8월 전체 근로자 평균 임금은 337만원으로 지난해 동월 대비 4.3%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상용근로자의 임금총액은 357만원으로 임시일용직 152만원보다 2배 이상 많았다.고용노동부가 30일 발표한 ‘2019년 9월 사업체노동력조사’에 따르면, 근로자 1인당 평균 임금총액은 337만원으로 지난해 동월 대비 4.3%(13만8천원) 증가했다.상용근로자 임금총액은 357만원으로 4.1%(14만1천원) 증가했으며 임시일용근로자는 152만원으로 6.0%(8만6천원) 늘었으나, 2배 이상 차이가 났다 산업·기업 | 임호균 기자 | 2019-10-30 16:4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