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글로벌] 무역자유화 다시 일보 전진 CAFTA하원통과,논란일단락…NAFTA이어아메리카대륙한데묶는‘사건’아메리카대륙에서또하나의자유무역협정이본격적인데뷔를눈앞에두게됐다.지난7월27일미국하원은부시정부가추진하는중미자유무역협정(CAFTA)안을가까스로통과시켰다.이로써이협정안의비준을둘러싼오랜논란은일단락되는분위기다.이미상원을통과한데이어,이번에하원인준까지마침으로써이제CAFTA는효력발생을위한마지막관문을모두통과한셈이다.CAFTA는미국과중미6개국사이에체결되는자유무역협정을말한다.여기에해당하는나라는코스타리카,엘살바도르,과테말라,온두라스,니카라과,도미니카공화국이다.이들6개국으로부터미국이매년수입하는규모는177억달러.반면이들국가에대한미국의연간수출액은157억달러에이른다.그간CAFTA인준을둘러싸고미국내에서는치열한공방전이벌어졌다.노조측은CAFTA가전반적인 글로벌 | Hannes B Mosler | 2005-08-01 00:00 [캐나다] 미 보복관세로 목재업계 ‘휘청’ 감량경영·WTO제소 등 대책 마련에 부심… 영화·철강도 분쟁 가능성 커 캐나다와 미국이 한치의 양보도 없는 무역전쟁을 벌이고 있다. 미국 상무부가 지난 8월 초 캐나다에서 수입되는 목재에 19.3%의 보복관세를 부과하기로 방침을 정하면서 촉발된 두나라 사이의 무역분쟁이 좀처럼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것이다.목재에서 시작된 분쟁이 영화와 철강산업으로 확전되면서 두나라 사이에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특히 캐나다에서는 미국과의 무역분쟁과 관련해 정·관계가 시끌시끌한 가운데, 일부에서는 절대 타협하지 말라는 강경 투쟁론까지 제기되고 있다.무역전쟁의 단초가 된 목재분쟁은 캐나다 정부가 관련 기업들에게 보조금을 지급한 데서 비롯했다. 미국 목재업계는 이를 불공정행위라고 지적했 글로벌 | 캐나다=주호석 통신원 | 2001-09-19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