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공공와이파이 논란…“통신법 위반” vs. “공익목적 예외” 공공와이파이 논란…“통신법 위반” vs. “공익목적 예외” [이코노미21 신만호 선임기자]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공공와이파이 구축사업과 관련해 서울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서울시의 추진 강행에 ‘법 위반’을 거론하며 강력하게 제동을 걸었다. 서울시는 2022년까지 자체적으로 구축한 ‘자체망’을 통해 공공 와이파이 AP(Access Point) 1만6330대를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과기정통부와의 갈등은 ‘자체망’을 통한다는 점 때문이다. 서울시는 통신사의 망을 거치지 않고 직접 4237㎞ 달하는 인프라를 구축해 와이파이 사업을 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에 대 IT·과학 | 신만호 선임기자 | 2020-07-13 17:01 민영KT 현실에서 본 통신산업의 나아갈 길 민영KT 현실에서 본 통신산업의 나아갈 길 민영화에서 시작된 KT의 적폐한국 통신산업를 대표하는 KT가 적폐의 온상이 된 이유와 환경에는 다양한 측면이 존재합니다. 첫째, 민영화를 꼽을 수 있습니다. 둘째, 규제산업이라는 산업적 특성입니다. 셋째, 간접고용에 기반한 하청 및 비정규노동자들에게 극심한 노동착취입니다.민영화 후 낙하산 공화국KT가 낙하산 천국으로 변해온 과정은 한국 통신 산업의 사유화 과정과 규제산업이라는 특성이 맞물리면서 진행되어 왔습니다. 외국인 지분 49%를 꽉 채운 상태로 ‘주주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고배당을 회사 운영의 1차 목표로 운영해 왔습니다. 산업·기업 | 손일곤 KT새노동조합 사무국장 | 2019-06-07 14:43 무료 공공와이파이 대폭 확대 무료 공공와이파이 대폭 확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공와이파이가 대폭 확대된다.미래창조과학부는 2017년까지 공공와이파이를 현재의 2000곳에서 1만2000곳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미래부는 2015년까지 통신사 와이파이망이 없는 보건소·주민센터·복지시설 등 서민이용시설 6000곳에 공공 와이파이를 새로 구축한다.통신사마다 독자적으로 운영하던 관공서, 우체국 등 공공장소의 와이파이 지역 4000곳도 단계적으로 일반 국민에게 개방한다.특히, 이중 1020개소는 15일부터 공공와이파이가 개방된다.또한, 국민들이 공공 와이파이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내년까지 공공 와이파이 설치장소를 안내하는 엠블럼을 부착하고, 가독성이 낮아 사용이 불편하던 공공 와이파이 모바일 앱(Wi-Fi Explorer)도 기능을 대폭 개선해 배포할 IT·과학 | 마재광 기자 | 2013-07-15 10:0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