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종편 4개 채널 의무편성에서 제외 종편 4개 채널 의무편성에서 제외 [이코노미21 조준상 선임기자] 케이블방송(CATV)과 인터넷멀티미디어방송(IPTV), 위성방송 등 유료방송 사업자가 의무적으로 편성해야 하는 채널에서 종합편성채널(종편)이 제외된다. 또한 유료로 방송되는 정부 광고와 협찬을 받아 제작․편성되는 공익성 캠페인은 공익광고 개념에서 빠진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11월3일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방송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2020년 3월10일부터 시행된다. 현재 방송법 시행령 제53조 제1항은 방송통신위원회가 승인한 사회정책 | 조준상 선임기자 | 2019-12-03 15:53 [커버스토리] 한미 FTA는 윈윈 게임이다 ② [한미 FTA 뜯어보기] - 현오석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장 찬성 미국시장 점유율 증대 기회…기업·정부 '힘'모아야“한미 FTA 협상 타결은 우리 경제에 있어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필수적 수순으로 제로섬이 아닌 윈윈 게임입니다.” 행시 14회 출신으로 재정경제부의 경제정책국장, 세무대학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무역협회 산하 국제무역연구원의 현오석 원장은 “우리 경제가 한미 FTA 협상 타결로 마이너에서 메이저리그에 들어가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한미 FTA는 미국 시장점유율을 높이는 기회가 주어진 것일 뿐 시장점유율 자체를 상향조정 받는 것이 아니다”며 “따라서 정부는 규제 완화를 통해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기업은 구조조정과 신기술 개발 등을 통해 경 산업·기업 | 김원기 | 2007-04-09 00:00 [비즈니스] 엔터테인먼트 그룹 ‘성공시대’ 예당, ‘겨울연가’ 대박 터뜨리며 사업다각화 순풍… 자회사간 시너지 극대화 박차드라마 는 시청자들의 눈물바람과 더불어 막을 내렸지만, 여운은 오래 계속된다. 여운의 실체는 ‘진한 감동’이 아니라 드라마의 인기가 낳은 각종 부가사업이다. 에 등장한 각종 소품들과 삽입곡이 수록된 음반, 촬영지를 경유하는 여행상품 등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드라마의 성공으로 가장 짭짤한 수익을 낸 업체는 누가 뭐래도 예당엔터테인먼트다. 는 대형 엔터테인먼트 그룹으로 거듭나겠다고 선언한 예당이, 협력사인 팬엔터테인먼트에 15억원의 제작비를 투자해 만든 작품이다. 예당은 투자사, 팬은 제작사인 셈이다. 지금까지 (20부작) 제작으로 올린 매출은 방송사쪽에서 받은 돈과 동남아시아 판권 수익, 광고협찬비 등을 산업·기업 | 이미경 기자 | 2002-04-04 00:00 [비즈니스] 디지털TV 지금 사면 후회할 껄 디지털 콘텐츠 확보돼야 본격 성장… 2~3년 뒤에나 가격 절반으로 내릴 듯지난 10월26일 SBS가 디지털 본방송을 시작하면서 우리나라에서도 디지털방송 시대가 개막됐다. SBS에 이어 KBS가 11월5일, MBC도 12월2일 디지털 본방송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직 지상파 디지털방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 주당 10시간밖에 시청할 수 없다. 하지만 정부는 2005년까지 전국에 지상파 디지털방송을 전송할 계획이며 전송시간도 디지털TV 보급률과 방송사의 준비상황을 고려하여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정부에서는 위성 디지털방송은 SDTV(표준화질), 지상파 디지털방송은 HDTV(고화질)로 방송하기로 결정했다. HDTV 방송은 기존 아날로그 방식보다 5배의 고선명 화질과 CD 수준의 음향을 제공할 수 산업·기업 | 김호준 기자 | 2001-11-08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