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공사가 시흥시 능곡택지개발사업지구에 국민임대아파트 1,095세대를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되는 시흥능곡 국민임대아파트는 7블록 539세대, 13블록 556세대이며, 규모별로는 전용면적 36㎡ 268세대, 39㎡ 504세대, 46㎡ 225세대, 51㎡ 98세대로 구성되어 있다.임대보증금 및 월임대료는 전용면적 36㎡가 1,140만원에 9만5천원, 전용면적 39㎡가 1,318만∼1,333만원에 11만∼11만천원, 전용면적 46㎡가 1,862만원에 15만5천원, 전용면적 51㎡가 2,309만원에 19만2천원이고, 입주는 7블록이 2009년 1월, 13블록은 2008년 11월로 예정되어 있다.신청은 소득 및 소유자산 기준으로 월평균 소득이 2,410,370원(4인이상 가구의 경우 2,636,38
건설·부동산 | 한상오기자 | 2008-01-17 00:00
대선 이후 서울 아파트 기지개...재건축 아파트도 활기 “전 지역의 낙찰가율이 상승했다” 경매사이트 지지옥션이 분석기간(12월27일 ~ 1월09일)동안 서울지역에서 경매 진행된 아파트는 총 102건. 이중 43건이 낙찰돼 낙찰률 42.2%를 기록하고 낙찰가율은 87.2%로 1개월 전 86.1%보다 1.1% 상승 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5대 권역(강남, 강동, 강북, 강서, 도심권) 중에서는 낙찰가율이 강서권만 제자리이고 나머지 권역은 모두 상승했다. 강남권(강남구, 서초구, 송파구)의 낙찰가율은 85.0%로 1개월 전 82.7%보다 2.3% 상승했고 강동권(강동구, 광진구, 동대문구, 성동구, 중랑구)의 낙찰가율은 92.1%로 1개월 전 84.4%보다 7.7% 상승했다. 강북
건설·부동산 | 이학명 기자 | 2008-01-16 00:00
양도세 등 규제완화 기대감에 집값 상승 '여전'집값안전을 최우선적으로 하겠다는 차기 정부의 입장발표에도 불구하고 서울 내 재건축, 재개발사업지 인근의 집값은 여전히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www.drapt.com)에 따르면, 1월 4일부터 10일가지 수도권 아파트 값을 조사한 결과 주간 매매가가 0.02%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이 중 강남권의 재건축 매매가 상승률은 0.15%로, 재건축 규제완화 및 장기보유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완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서울 지역별 매매가 변동률은 서대문구(0.08%), 노원구(0.08%), 강남구(0.07%), 구로구(0.06%), 은평구(0.04%), 동대문구(0.04%), 마포구(0.03%), 성동구(
건설·부동산 | 이문종 기자 | 2008-01-14 00:00
대한주택공사는 화성시 향남택지개발사업지구에 국민임대아파트 941세대를 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신청은 소득 및 소유자산 기준으로 월평균 소득이 2,410,370원(4인이상 가구의 경우 2,636,380원) 이하, 토지 5,000만원(개별공시지가 기준) 이하, 자동차 2,200만원(현재가치 기준) 이하의 요건을 충족하는 무주택 세대주이면 가능하고, 전용면적 50㎡ 미만의 주택은 가구 월평균소득이 1,721,700원(4인이상 가구의 경우 1,883,130원) 이하인 자에게 우선공급되는데, 화성시 거주자가 1순위, 연접한 시(안산시, 수원시, 오산시, 용인시, 평택시)의 거주자가 2순위, 1•2순위에 해당되지 않는 자는 3순위로 신청가능하다.전용면적 50㎡ 이상의 주택은 청약저축 24회
건설·부동산 | 이문종 기자 | 2008-01-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