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4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건설업계 "부동산거래 정상화 절실" 새 정부에 바라는 건설업계의 가장 큰 선물은 부동산거래 정상화인 것으로 나타났다.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은 한국주택협회·대한주택건설협회 소속 회원 건설업체 200여곳을 대상으로 '새 정부에 바라는 주택정책'을 설문 조사한 결과 '부동산거래 정상화'가 66%로 가장 많았다고 16일 밝혔다.이어 임대주택 공급확대·민간임대사업 활성화가 18%, 가계부채 완화와 전세가격 안정화(각8%) 순으로 답했다.김지은 주택산업연구원 책임연구원은 "가계부채 완화, 전세가격 안정화는 부동산 거래가 정상화되면 해결될 수 있으며 취득세 감면 연장 외에 거래정상화를 위한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건설·부동산 | 권태욱 기자 | 2013-01-16 15:10 취득세감면 효과 톡톡…12월 주택거래 10만건 넘어 취득세감면 효과 톡톡…12월 주택거래 10만건 넘어 취득세 감면혜택 마지막 달인 지난해 12월 주택거래량이 10만건을 넘어섰다.국토해양부는 지난달 전국의 주택 매매거래량은 모두 10만8482건으로 전월 대비 50.6%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전년 동월(10만5975건)보다는 2.4% 늘어난 것이다.지난해 월별 거래량이 전년 동월에 비해 증가한 것은 12월이 처음이다. 그러나 지난해 전반적인 주택경기 침체 속에 연간 주택 거래량은 73만5414건으로 2011년 98만1200건에 비해 25.1% 감소했다. 12월 거래량이 늘어난 것은 취득세 감면 추가 연장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지난해 말로 종료된 세제혜택을 누리기 위해 막판 내집마련 수요자들이 거래를 앞당긴 까닭이다.서울은 1만2358건으로 37.7% 늘었고 특히 강남 3구는 2354건 건설·부동산 | 권태욱 기자 | 2013-01-16 14:55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 증축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 증축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부지에 관광호텔과 오피스 시설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15일 제1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이 호텔 부지에 관광호텔과 오피스 시설이 복합된 '파르나스타워'를 증축하는 계획안을 가결했다고 16일 밝혔다.파르나스타워는 지하 8층, 지상 38층 연면적 9만㎡로 숙박시설(관광호텔) 138실과 업무시설(오피스)로 지어진다. 2016년 7월 준공되면 이 호텔 객실은 기존의 529개에서 667개로 늘어난다.시는 사업지에 인접한 현대백화점 전면 공간과 이어진 공개공지 20천97㎡를 조성해 충분한 통행로를 확보하고, 뒤쪽 피라미드광장과 연결되는 보행로와 필로티(건물 상층을 지탱하는 독립기둥)를 24시간 개방해 휴식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서울시 관계자는 "사업지 인근은 한국종합 건설·부동산 | 권태욱 기자 | 2013-01-16 14:30 서울시,올해 임대주택 8만가구 공급 서울시가 낡은 공공청사 리모델링 등 새로운 방식을 적용한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한다. 시는 16일 2014년까지 공공임대주택 8만호를 차질 없이 공급하고 2020년 이후 임대주택을 전체 주택량의 10% 수준까지 높이는 내용을 담은 '임대주택 8만호+α 계획'을 밝혔다.이는 박원순 시장의 임대주택 8만호 공급약속을 차질없이 이행하기 위해서다.작년에 임대주택 4만6782호를 공급한 시는 올해 2만4982호를 추가로 조성, 박원순 시장의 공약인 '임기 중 공공임대주택 8만호 제공' 목표 중 90%에 해당하는 7만1764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서울시가 선보일 임대주택 다양화는 ▲지속확대형 ▲저비용고효율형 ▲복지서비스연계형 ▲공공민간협력형 등 크게 네 가지 유형이다.지속확대형 임대주택 건설·부동산 | 권태욱 기자 | 2013-01-16 12:3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5253545556575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