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기 분야 연구공로 인정 받아
유일한상 심사위원회는 "박 교수는 20여년간 환자들을 진료하면서 직접적으로 필요하다고 느낀 밀착 주제체 대해 연구를 해왔다"며 "이를 기초로 해당 질환의 새로운 치료제 개발을 위한 연구를 주도해 진료의 질을 향상 시켜온 공을 높이 인정받았다"고 선정 이유를 전했다.
올해로 10회를 맞는‘유일한상’은 유한양행 창업자인 故 유일한 박사의 뜻을 기리기 위해 지난 ’95년 제정한 상으로 사회 모든 분야에서 여러 사람들의 사표가 될 수 있는 모범적인 삶을 살아가는 인사를 선정, 그 공로와 업적을 널리 알려 사회에 귀감이 되도록 하는 데 그 뜻이 있으며 격년제로 시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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