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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2NE1, 청소년 기부 '희망 멘토' 나섰다
빅뱅&2NE1, 청소년 기부 '희망 멘토' 나섰다
  • 박선영 기자
  • 승인 2013.01.19 15: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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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사단, '네팔 희망학교 건립 프로젝트' 동참


현재 월드투어 중인 빅뱅은 마지막 공연인 서울 앵콜공연(1월25,26일)을 앞둔 시점으로 컴백 준비 중인 2NE1과 함께 새해 첫 공식일정을 ‘청소년 기부 멘토’로 시작한다.

▲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사단의 양대 아이돌 그룹인 이들은 해외 아동 청소년을 위해 모금을 하고 있는 청소년들의 소식을 접하고 희망 멘토로 참여하기로 결정 한 것이다. 이들이 멘토로 참여하기로 한 대상은 청소년 기부 웹사이트인 굿웨이위드어스로 ‘네팔 희망학교 건립 프로젝트’에 멘토로 나서게 된다.

굿웨이위드어스 측은 "소외 계층을 위한 나눔에 기꺼이 동참해준 빅뱅과 2NE1의 모습을 통해 청소년 팬들이 큰 귀감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빅뱅과 2NE1의 친필 사인CD와 티셔츠는 향후 기금 후원자 중 추첨을 통해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많은 분들의 사랑으로 이 자리까지 온 만큼 나눔 활동으로 한해를 시작하기로 했다."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빅뱅과 2NE1원과 마음을 같이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으면 좋겠다고"고 말했다.

빅뱅, 2NE1이 참여한 이번 굿웨이의드어스 프로젝트의 모금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인큐젝터에서 온라인 모금 형태(me2.do/GgnCEBX)로 진행된다. '네팔 희망학교 건립 프로젝트'에 대한 내용은 '굿웨이위드어스'(www.goodwaywithus.co.kr) 또는 '인큐젝터'(www.incujector.com)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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