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THE JAPANFOUNDATION)는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과 공동 주최로 오는 1월 29일(화) '라이트 업 니폰'과 2월 1일(금) '굴거리 나무'를 서울 종로구 중학동에 위치한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3층 뉴센츄리홀에서 특별상영회를 개최한다.
'라이트 업 니폰'은 지난 2011년 동일본대지진 피해지역 10곳에서 희생자를 추모하는 의미로 불꽃을 쏘아 올린 프로젝트를 다큐멘터리로 제작한 영화다.
'굴거리 나무'는 전일본농아연맹 설립 60주년을 기념하여 청각장애인 감독이 자신의 아내를 실제 모델로 그려낸 영화다.
이번 상영회는 '라이트 업 니폰'의 기획자인 다카다 요시다케 씨와 '굴거리 나무'의 하야게 겐타로 감독이 내한, 관객과의 시네토크도 마련된다.
◇개요
- 일시: 2013년 1월 29일(화) 'LIGHT UP NIPPON', 2월 1일(금)'굴거리 나무' 각 19시
- 장소: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3층 뉴센츄리홀(안국역)
- 주최: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 후원: (사)한국농아인협회, 협력: 전일본농아연맹
- 입장: 무료(사전 예약제/film@jpf.or.kr" target="_blank">jpf.or.kr)
◇부대행사(관객과의 대화)-무료 입장
- 1월 29일(화) 19시: 'LIGHT UP NIPPON' 상영 후, 프로듀서(다카다 요시타케)와의 대화
- 2월 1일(금) 19시: '굴거리 나무' 상영 후, 감독(하야세 겐타로)과의 대화
*영화는 한국어 자막이며, 시네 토크는 한일 순차통역, 한일 수화 통역으로 진행
*관람 신청: film@ jpf.or.kr" target="_blank">jpf.or.kr 로 신청(선착순 모집)
*예약: 메일로만 접수받으며 정원 접수 시 자동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