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주행감각 등서 극찬
키플링어스 퍼스널 파이낸스는 소비자들에게 훌륭한 가치와 품질을 갖고 있는 차량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구매자 가이드를 발표하고 있다. 성능, 가치, 안전성, 실내 공간, 주행 감각 등 12개 부문을 평가해 수상 모델을 결정한다.
뉴 알티마는 새롭게 변경된 프리미엄한 스타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다이내믹한 성능, 뛰어난 주행 감각, 차세대 엑스트로닉 CVT 적용에 따른 높은 연비 등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한국닛산은 설명했다.
뉴 알티마는 작년 6월 말 미국 공식 출시 후 북미, 한국, 중남미, 중동 등 전세계 시장에서 모두 12만대 이상 판매됐다.
켄지 나이토 한국닛산 대표이사는 "세계 권위 있는 기관들이 뉴 알티마의 가치를 인정하고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시승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께서도 뉴 알티마의 진정한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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