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기게 등 사회복지단체 등 전달
롯데제과는 6일 설을 앞두고 사회복지단체에 '빼빼로' 44만갑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아름다운 가게'에 35만갑, '지구촌사랑나눔'에 5만갑, '한국구세군'에 4만갑을 각각 전달한다.
'아름다운가게'에 기부된 빼빼로는 전국 130여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판매된다. 판매 수익금은 소외 이웃의 주거 및 의료비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또 이주민 지원단체 '지구촌사랑나눔'에 기부된 제품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족들에게 전달된다. '구세군'을 통해서는 3월에 예정된 캄포디아 정기 봉사 활동 시에 지원 물품으로 쓰여진다.
롯데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남산원, 인천아동쉼터 등에 빼빼로를 기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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