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주)는 네이버 이용자들이 네이버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들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별 정보를 담은 활용서인 '네이버 스타트북' 시리즈를 출간한다.
그 첫 시리즈로 '초보라도 괜찮아! 네이버N드라이브, 1천만이 선택한 나만의 저장공간'을 발간한다.
N드라이브는 웹 기반의 개인용 클라우드 서비스로, 사진·문서 등의 파일을 저장함은 물론, 편집·공유까지 가능하다. 현재 가입자 수 1천300만 명 정도가 N드라이브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네이버 이용자들은 '초보라도 괜찮아! 네이버N드라이브, 1천만이 선택한 나만의 저장공간'을 통해서 기초적인 서비스 이용방법과 더불어 아이돌잔치 준비, 회사 프로젝트 공동관리 등 생활 속 다양한 상황별로 N드라이브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만날 수 있다.
NHN은 '네이버 스타트북'시리즈를 확대해 나갈 예정으로 "이용자들이 이용하던 서비스지만 보다 새로운 가치를 발견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생활에 편리함을 더하게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NHN은 우리나라 기술 생태계 발전을 위해, 자사의 기술 관련 노하우를 담은 기술 서적 TECH@NHN 시리즈를 출간, 지난 1월 출간한 ‘웹 접근성 프로젝트 시작하기’까지 총 6권의 책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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