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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양재동 등에 장기전세 455가구 공급
SH공사,양재동 등에 장기전세 455가구 공급
  • 권태욱 기자
  • 승인 2013.02.07 17: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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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순위 18~20일,2순위 21일 청약접수

서울시 SH공사는 18일부터 서초구 양재동 양재1단지 231가구 등 장기전세주택(시프트) 455가구 청약을 받는다.

공급 물량은 ▲양재1단지 231가구와 서초구 우면동 서초네이처힐 1단지 44가구(건설형 신규공급) ▲래미안도곡진달래 14가구와 강서한강자인 81가구(재건축매입형 신규공급) ▲은평, 상암 등 32개 기존 공급단지 중 입주자 퇴거, 계약취소 등으로 인한 공가 85가구 등이다.

공급가격은 주변 아파트 전세 시세의 75~80% 수준. 단 잔여 공가와 60㎡(전용면적) 건설형 주택은 50~60% 수준이다.

예를 들어 양재1단지 59㎡형과 84㎡형은 각각 2억960만원과 2억7200만원이다.

청약 대상자는 일반분양 경우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서울시에 거주하며 본인과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인 세대주로 일정 소득. 자산 범위내 청약저축(예금)가입자다. 도시계획철거민 특별공급물량은 서울시 도시계획사업 철거민에게 특별공급한다.

일반공급 1순위자와 우선 공급, 고령자(65세 이상)는 18~20일, 일반공급 2순위자는 21일, 3순위자는 22일 접수한다. 선순위 신청자 수가 공급세대의 200%를 초과할 경우에는 후순위 신청접수는 받지 않는다.

신청은 SH공사 홈페이지(www.shift.or.kr, www.i-sh.co.kr)에서 하면 된다. 고령자나 장애인 등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방문인터넷 접수창구를 별도 운영한다.

▲ 장기전세주택 공급세대수 및 전세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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