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안에 고객편의시설 확충…복고풍 스타일 연출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 코리아는 프리미엄 라인인 오니츠카 타이거(Onitsuka Tiger) 명동 1호점 오픈을 기념해 매장을 확장 이전했다.
이번에 리뉴얼한 오니츠카 타이거 명동 1호점은 기존 62.7㎡(19평) 규모의 매장을 132㎡(40평)로 확장해 고객편의성을 높였다.특히, 고객들의 쇼핑 동선을 고려해 신발과 의류 공간을 따로 분리하고 매장 곳곳에 벤치, 라운지형 의자 등을 비치해 고객들이 간단한 담소를 나눌 수 있도록 꾸몄다.
매장 한 켠에는 오니츠카 타이거의 인기상품과 연도별 브랜드 역사를 볼 수 있어 고객들에게 구경하는 재미를 선사한다.
유범진 오니츠카 타이거 브랜드 매니저 과장은 "그 동안 고객들이 보내주신 사랑에 감사하는 의미로 매장 리뉴얼 작업을 벌였다"며 "앞으로 고객들이 매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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