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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모바일 앱 서비스 개시
현대상선, 모바일 앱 서비스 개시
  • 뉴미디어팀
  • 승인 2013.02.11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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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상선의 애플리케이션 앱 서비스 메인 화면(좌)과 메뉴 화면(우).
현대상선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 화물 수출입 업무를 처리 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앱)을 개발해 12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서비스는 간단한 알람 기능 설정으로 화물의 선적, 양하, 목적지 도착 등을 실시간으로 알려줘 고객들의 업무 처리가 한층 쉬워졌다. 또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선적 예약(Booking), 선하증권(Bill of Lading)조회, 선박 스케쥴 조회, 화물의 위치 추적, 업무 담당자 조회 등의 업무를 손쉽게 처리 할 수 있게 됐다.
 
이를 위해 현대상선은 ios와 Android 운영체제기반의 스마트폰과 태블릿용 총 4종류의 앱(App)을 애플앱스토어(Apple App Store)와 구글플레이스토어(Google Play Store)에 등록을 마쳤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타 선사들과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해 IT에 꾸준하게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상선은 홈페이지(hmm21.com)을 통해 화물운송경로 및 목적지 도착예정일을 온라인 지도 위에서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GIS(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서비스도 지난 1월부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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