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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복지서비스 18일부터 한눈에 본다
정부 복지서비스 18일부터 한눈에 본다
  • 한상오 기자
  • 승인 2013.02.12 11: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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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16개 부처 296개 복지사업 정보 연결한 시스템 개통예정

내달부터 현재 정부에서 어떤 복지혜택을 주고 있는지, 또 앞으로 어느 부처에서 어떤 복지 시스템을 실시하는지 손쉽게 알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12일, 16개 부처의 296개 복지사업 정보를 연결한 '범정부 사회보장정보시스템(복지정보연계시스템)'을 18일부터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부처별로 운영되는 복지사업의 대상자나 대상자별 수급 이력 정보를 '자격·수급이력 통합 데이터베이스(DB)'를 통해 정부 차원에서 공유하는 것이다.

복지서비스를 신청하고 대상을 선정하는 작업도 한결 간편해진다.

임대주택사업(국토해양부), 아이돌봄서비스(여성가족부), 여행바우처(문화체육관광부) 등 7개 부처 27개 사업에 대해 신청-조사-결정 등의 행정업무를 지원하는 '업무처리 지원 시스템'이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의 일부로 가동되기 때문이다.

아울러 국가유공자 의료급여 대상자도 시스템상의 공적 자료를 이용한 소득·재산 조사만으로 선정할 수 있게 됐다.

중앙 부처 296개 복지사업과 지방자치단체 5천400개 자체 복지사업의 서비스 내용, 자격요건, 신청절차 등의 정보를 일반국민과 업무 담당자들에게 제공하는 '복지알림이' 시스템도 완성됐다.

복지부 관계자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은 맞춤형 복지 서비스와 복지재정 효율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 국가유공자 생활조정수당, 대학장학금 등으로까지 시스템의 업무처리 영역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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