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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당선인, 초대내각 내정자 발표
박 당선인, 초대내각 내정자 발표
  • 신승훈 기자
  • 승인 2013.02.13 12: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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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 윤병세ㆍ국방 김병관ㆍ법무장관 황교안
안전행정 유정복ㆍ문화체육 유진룡ㆍ교육 서남수

▲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13일 새 정부 외교장관에 윤병세(왼쪽부터) 인수위원회 외교국방통일 위원, 교육장관에 서남수 위덕대 총장, 국방부 장관에 김병관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안전행정부장관에 유정복 새누리당 의원, 문화체육관광장관에 유진룡 전 문화관광부 차관, 법무부 장관에 황교안 전 부산고검장을 내정했다. 제공=뉴시스
박근혜 정부의 초대 내각을 이끌어 갈 여섯 명의 장관 후보자들이 내정됐다.

진영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날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 공동기자회견장에서 ▲외교부 ▲법무부 ▲국방부 ▲안전행정부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등 여섯 개 부처의 장관 후보자 명단을 공개했다.

외교장관에는 윤병세 전 청와대 통일외교안보 수석, 법무장관에 황교안 전 부산고검장, 국방장관에 김병관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안전행정부 장관에 새누리당 3선 유정복 의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유진룡 전 문화관광부 차관,교육부 장관 후보자로는 서남수 현 위덕대 총장이 각각 내정됐다.

윤병세 외교장관 내정자는 노무현 정부에서 청와대 통일외교안보수석을 역임한 외교관 출신이다.

법무장관 내정자인 황교안 전 부산고검장은 대표적인 '공안통'이며,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는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을 역임했다.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내정자는 새누리당 친박(친박근혜)계 핵심인 3선 의원으로 이명박 정부에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을 지냈으며, 유진룡 문화체육관광장관 내정자는 문광부 차관 출신으로 지금은 가톨릭대 한류대학원장을 맡고 있다.

서남수 교육장관 내정자는 20여년간 교육부에서 재직하면서 교육인적자원부 차관을 지냈으며 지금은 경주 위덕대 총장을 맡고 있다.

진 부위원장은 "현재 국회에서 정부조직법 개정안과 관련된 논의가 있는데 해양수산부와 미래창조과학부 등 정부조직 개편안이 조속히 해결돼야 원활한 국정운영을 시작할 수 있다"며 "검증이 마무리되고 정부개편안 결과가 나오는대로 나머지 국무위원들에 대한 추가인선 발표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홍원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는 오는 20∼21일로 확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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