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예학술저작권협회는 오는 27일 ‘2013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주요 안건은 2012년 회계연도 사업실적 보고와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심의 확정할 예정이다.
협회는 총회에 앞서 “올해 주요 사업으로 전자책 지원 활성화, 자비출판지원, 저작물 유통시스템 구축, 케이블 TV 사용료 징수 확대 등 회원의 권익보호 등을 핵심 사업으로 선정해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국문예학술저작권협회는 문학 및 학술 저자 3500여명이 가입되어 있는 저작권집중관리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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