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식품 '별단지' 반품키로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경남 창원시 소재 '참식품'이 중국에서 수입·판매하고 있는 '별단지(캔디류, 유통기한:14.09.28)제품에서 7mm 크기의 유리조각이 발견됨에 따라 관련 제품을 판매중단·회수 중이다.
유리조각이 혼입된 원인은 제조 과정 중 이물 선별 공정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생산한 것으로 보인다.
식약청은 시중에 유통 중인 해당 제품을 회수하고,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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