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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어디에 사는 누가 많이 하나
주식투자, 어디에 사는 누가 많이 하나
  • 뉴미디어팀
  • 승인 2013.02.26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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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결원, 서울에 사는 40대 남성 가장 높아

지난해 국내 주식시장에서 '서울에 사는 40대 남성'의 주식투자 비율이 가장 높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예탁결제원이 지난해 12월 결산법인의 실질주주를 분석한 결과, 중복 투자자를 제외한 순 투자자는 총 472만명으로 나타났다.

이 중 개인주주가 466만명으로 전체의 98.9%를 차지했다. 주식은 298억주(49.9%)를 보유했다. 법인주주와 외국인주주는 각각 0.4%에 불과했지만 보유주식은 232억주(38.9%), 65억주(10.8%)로 집계됐다.

특히 개인주주의 성별·연령·지역별 분포를 살펴보면 성별비율은 남성 281만명(60.1%), 여성 186만명(39.9%)로 나타났다. 주식수도 남성 224억주(75.2%), 여성 74억주(24.8%)로 남성이 월등히 높았다.

연령별로는 40대가 142만명(30.4%)으로 가장 높은 분포를 보였다. 이어 30대(24.6%), 50대(23.0%), 60대(9.5%), 20대(6.8%) 순으로 나타났다. 보유주식수도 40대가 95억주(32.0%)로 가장 많았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46만명(31.0%)으로 가장 많고, 경기(21.6%), 부산(6.8%), 경남(5.5%), 대구(4.7%) 등이 뒤를 이었다. 소유주식도 서울이 390억주(65.4%)로 압도적이었고, 경기(12.7%), 부산(4.1%) 순이었다.

한편 증권시장별 실질주주수는 유가증권시장법인 중에서 SK하이닉스가 32만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기아자동차(27만명), LG전자(20만명) 순으로 조사됐다.

코스닥시장법인 중에서는 SK브로드밴드가 7만7000명으로 가장 많았고, 셀트리온(5만9000명), 서울반도체(5만4000명)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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