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17:19 (목)
여가부, '청소년 희망 목소리단’ 위촉
여가부, '청소년 희망 목소리단’ 위촉
  • 박선영 기자
  • 승인 2013.02.27 13: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성가족부는 28일 오후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강당에서 '2013 '청소년 희망목소리단''을 위촉한다.

'청소년 희망목소리단'은 청소년들로 구성된 청소년 권리 모니터링단으로 청소년 희망센터가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 희망목소리단'의 단원은 만 16세 이상 18세 미만의 청소년으로 1년 동안 청소년 권리증진을 위한 다양한 모니터링활동을 하게 된다.

올해는 일반 중·고등학생뿐만 아니라 특성화고교, 대안학교 학생 및 소년소녀가장 등 다양한 계층을 포함한 27명의 청소년으로 구성·운영될 계획이다.

'청소년 희망목소리단'에서는 청소년권리와 관련된 주제를 선정하여 팀을 구성하고 정기 모임 및 조별 활동 등으로 다양한 모니터링 활동을 하며 청소년 중심의 주체적인 활동을 펼친다.

여성가족부 이복실 청소년가족정책실장은 “청소년 희망목소리단은 청소년 권리보호와 증진을 위한 모니터링 활동을 청소년 스스로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