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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GCF 입주 '송도 아이타워' 준공
대우건설,GCF 입주 '송도 아이타워' 준공
  • 권태욱 기자
  • 승인 2013.02.28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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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면적 8만6165㎡, 최고 높이 145.8m 규모

▲ 대우건설은 유엔국제기구인 녹색기후기금(Green Climate Fund, GCF) 사무국이 입주할 인천 '송도 아이타워(I-Tower)'를 준공했다고 28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유엔국제기구인 녹색기후기금(Green Climate Fund, GCF) 사무국이 입주할 인천 '송도 아이타워(I-Tower)'를 준공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10년 7월에 착공해 32개월만에 준공한 송도 아이타워는 연면적 8만6165㎡, 지하 2층~지상 33층, 최고 높이 145.8m 규모로 건립됐다.

송도 아이타워는 태양광과 태양열, 지열 등을 이용해 전체 에너지 사용량의 약 17.8%를 자체 조달할 수 있게 설계됐다. 또 리히터 규모 5~6의 지진에도 견딜 수 있는 내진구조를 갖추기도 했다.

건물은 세련된 타워형의 본동과 문화, 편의시설이 들어서는 부속동으로 구성됐다. 최상층에는 송도센트럴파크와 동북아트레이드타워, 서해안을 조망할 수 있는 하늘정원(옥상조경시설)이 마련됐고 건물 아래에서부터 최상층까지 타워를 감싸고 있는 삼각형 형태의 아트리움도 눈에 띈다.

송도 아이타워 2~7층에는 유엔아태정보통신교육센타(UNAPCICT)와 유엔아태경제사회이사회(UNESCAP) 동북아지역사무소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9~24층은 GCF 사무국이 들어선다.지상 8층에는 국제회의를 개최할 수 있도록 6개 국어를 동시 통역할 수 있는 100석 규모의 대회의실과 중·소회의실 등을 갖추고 있다.

장윤섭 대우건설 상무는 "GCF를 비롯한 국제기구가 입주할 건물인 만큼 외환뿐 아니라 안전과 효율성 측면에서도 최고의 건물이 되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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