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상호간 구인·구직 정보 제공 △우량 중소기업 취업알선 △채용박람회 개최 등 제대 후 우량 중소기업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서로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기업은행은 무료취업포탈사이트인 잡월드 내 제대군인 전용 채용관을 운영하는 등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제대군인과 중소기업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지원 할 계획이다.
조준희 은행장은 “군 복무과정에서 체득한 책임감, 리더십 등을 갖춘 제대군인들이 적합한 일자리를 찾게 되면, 자연스럽게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이코노미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