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개월 무이자+200만원 주유권 등 감안하면 2880만원 구매가능
한국토요타자동차는 하이브리드 모델 확대를 위한 대대적인 공세에 나섰다.
7일 한국토요타에 따르면 타이어공기압장치(TPMS))를 기본 장착한 2013년형 뉴 캠리 하이브리드를 현금으로 살 경우 100만원의 주유권을 지원하고, 36개월 5.95%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표 하이브리드 모델인 프리우스를 이달중에 구매하면 24개월 무이자 할부(도요타 파이낸셜 서비스 이용) 또는 현금 구매할 경우 200만원의 주유권을 지원한다.
또 토요타 전 모델에 대해 도요타-렉서스 오너 및 가족이 재구매할 경우 50만원의 추가 주유권을 지원하는 것을 감안한다면, 현재 3130만원인 프리우스 E는 2880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구체적인 정보는 전국 15개 도요타 전시장 및 도요타 홈페이지(www.toyota.co.kr) 및 페이스북(www.facebook.com/toyota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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