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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원로여가수 디온 워윅 파산신청
美 원로여가수 디온 워윅 파산신청
  • 뉴미디어팀
  • 승인 2013.03.2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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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간 1천만달러 연체

미국의 원로 가수 디온 워윅(72)이 사업실패에 따른 장기간의 세금 연체로 26일 뉴저지 주에 파산신청을 했다.

이 파산신청서에서 워윅은 1991년부터 1999년까지 국세청에 700만 달러의 부채를 연체했으며 캘리포니아 주에 300만 달러의 사업세를 연체한 것으로 신고했다.

어머니를 따라 복음가수로 시작해 음악의 모든 영역에서 정상급으로 활략한 워윅은 또한 지난해 별세한 절세의 가수 휘트니 휴스턴의 가까운 친척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의 대변인은 워윅이 대부분의 사업세를 다 지불했으나 연체에 따른 벌금과 이자 등으로 파산신청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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