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9 15:33 (금)
[미리보는 서울모터쇼⑪]포드 '올뉴링컨MKZ'
[미리보는 서울모터쇼⑪]포드 '올뉴링컨MKZ'
  • 권태욱 기자
  • 승인 2013.03.27 16: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포드 올 뉴 퓨전 하이브리드
미국 빅3 중 하나인 포드는 올 여름 공식 출시를 앞둔 프리미엄 중형 세단 올뉴 링컨 MKZ와 하이브리드 모델을 공개한다.

 뉴 포커스 TDCi 디젤, 퓨전 하이브리드,'머스탱 쉘비 GT 500  등 네 종류의 신차를 포함해 모두 12종류의 포드 및 링컨 모델을 선보인다.

올뉴 링컨 MKZ는 세계 최대 크기의 개폐식 글래스 루프를 장착한 것이 특징이며, 엔진, 트랜스미션, 차량의 바디와 섀시 등을 모두 연결해 운전에 대한 모든 기능을 종합적으로 제어하는 드라이빙 컨트롤로 탑재됐다.

▲ 포드 올 뉴 링컨 MKZ
또 액티브 노이즈 컨트롤(Active Noise Control)과 우드 트림, 풀 LCD 디스플레이와 앞좌석 온열히트, 싱크(SYNC) 및 마이 링컨 터치 등을 적용해 뛰어난 정숙성과 잘 정돈된 느낌의 실내 공간을 연출했다.

MKZ 하이브리드의 경우 복합연비는 리터당 19.0km(미국 공인연비 기준)를 실현했다.

올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올-뉴 퓨전 하이브리드는 기존 2.5리터 엔진의 퍼포먼스를 유지하면서도 사이즈를 줄인 2.0 직렬 4기통 최신형 앳킨슨 사이클 엔진을 장착했다. 

신형 리튬이온 배터리 채용으로 차량 무게가 줄고 파워는 더 강력해져, 전기 전용 모드에서의 최고속도가 75Km/h에서 99Km/h로 향상됐으며 동급 최고의 연비를 자랑한다.

▲ 포드 머스탱 쉘비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