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은 27일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 소재 구립 영등포구 장애인사랑나눔의집에서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서민 생활법률 무료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생활법률 무료상담은 일상생활 중 법률적 문제가 빈번히 발생함에도 불구하고 법률적 무지, 비용이나 시간상의 문제로 인해 법률서비스의 사각지대에 놓인 서민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2년 첫 실시 이후 상담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영등포구 관내를 시작으로 하여 향후 ‘서민 생활법률 무료상담’ 지원 범위를 확대할 예정인 대한주택보증은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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