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회 이상 펌핑 가능한 대용량 출시로 경제성 고려 소비자 부담 완화
아모레퍼시픽의 바디 케어 브랜드인 해피바스에서 천연세안제 '솝베리' 성분을 이용한 '솝베리 클렌징폼'을 출시한다.
해피바스 솝베리 버블폼은 1회 펌핑만으로도 10~20 마이크로미터의 조밀한 거품이 풍성하게 만들어져, 피부 솜털 속 노폐물까지 깨끗하게 닦아 내며 보습 성분을 함유해 세안 후에도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 준다.
솝베리 버블폼의 특징은 강력한 세정력을 지닌 것으로 알려진 솝베리 워터를 다량 함유해 클렌징력을 높이고, 300회 이상 펌핑할 수 있는 대용량으로 경제성도 고려했다.
해피바스 관계짜는 "솝베리 버블폼은 100% 식물 유래 세정 성분과 식물성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며, "파라벤, 인공색소, 동물성 원료, 광물성 오일, 실리콘, 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 등을 사용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해당 제품은 피부과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300ml 1만3900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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