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과 BC카드는 2일 오후 5시30분 서울 광화문 KT 올레스퀘어에서 저소득층 학생 지원 업무협약을 맺고 고등학생 180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한다.
협약으로 BC카드는 이들에게 14개월간 장학금 총 2억5천200만원을 지급한다. 아울러 학생들을 위한 진로 및 경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협약식에서 열리는 '토크콘서트'에서는 문용린 서울시교육감, 이강태 BC카드 대표이사, 강성태 공부의 신 대표가 학생들에게 진로 설계 등에 관해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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