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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리스크에 엔저까지…코스피, 1920선까지 하락
北 리스크에 엔저까지…코스피, 1920선까지 하락
  • 한상오 기자
  • 승인 2013.04.05 15: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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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북한 리스크에 엔저 부담이 겹치면서 장 중 1910선까지 밀려나는 등 하락세를 보였다. 

5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2.22p(1.64%) 내린 1927.23에 거래를 마쳤다. 주식시장은 한반도 긴장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은행의 공격적 양적완화 등으로 인해 급락했다.
 
특히 외국인들이 북한 리스크에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6717억원을 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2884억원, 3776억원 매수했지만 역부족이었다. 프로그램 매매는 비차익거래를 중심으로 2995억원 매도 우위로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20위 안에서는 SK텔레콤을 제외한 전 종목이 내렸다. 이날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도 전날보다 0.07% 내린 150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고, 미국에서 대규모 리콜사태를 겪고 있는 현대차 3인방은 4% 대 하락을 기록했다.
  
한편 코스닥 지수는 이틀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며, 전날보다 7.72p(1.39%) 내린 547.51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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