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가지 꽃과 자생초 성분으로 모발 보습·생기 효과 더해
아모레퍼시픽의 한방 샴푸 브랜드인 려(呂)에서 꽃과 자생초 성분을 함유한 '자생화초 윤기보습' 라인과 열 자극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해주는 '자생화초 생기영양'라인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한방성분의 향을 함유했던 기존의 제품과 달리, 그린 플로럴(Green Foral)향으로 탈바꿈했다.
동의보감 등의 고서적에 기재돼 예로부터 귀하게 쓰였던 12가지 꽃과 자생초를 함유해 은은한 향과 함께 모근강화 효과, 수분 공급, 열 자극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하는데 도움을 준다.
'자생화초 생기영양' 제품은 샴푸, 린스, 트리트먼트, 열보호 에센스 총 4종으로 구생됐으며, 연꽃, 자운영, 능소화, 돌외, 한련초, 촉규화 성분이 함유돼 있다. 잦은 드라이, 펌 등의 열 자극으로 손상된 모발에 영양과 탄력을 공급해준다. 샴푸·린스 500ml 1만4000원대, 트리트먼트 300ml 1만4000원대, 에센스 120ml 1만3000원대.
'자생화초 윤기보습' 제품은 샴푸, 린스, 트리트먼트 총 3종으로 구성됐으며, 수국, 금전초, 금은화, 속단, 함초, 당잔대 등의 수분 성분이 건조한 모발에 수분을 보충해준다. 모발의 수분 보유량과 보유 시간을 늘려줘 머릿결을 촉촉하게 가꿔준다. 샴푸·린스 500ml 1만4000원대, 에센스 300ml 1만4000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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