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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설록,'7번 방' 이경환 감독과의 티 타임 초대
오설록,'7번 방' 이경환 감독과의 티 타임 초대
  • 박선영 기자
  • 승인 2013.04.0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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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환경 감독과 함께하는 오설록 티토크가 끝난 후에는 티토크에 참여한 관객들을 위해 직접 마련한 깜짝 선물도 증정한다.

아모레퍼시픽의 차(茶)브랜드 오설록이 영화 <7번방의 선물>의 연출을 맡았던 이환경 감독과 함께 하는 '오설록 티토크'를 오는 25일 오설록 티하우스 명동점에서 개최한다.

오설록에서 개최하는 티토크는 문화계 인사를 초대해 개인사와 티(Tea)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일종의 토크 콘서트로 작년부터 시작됐다.

이번 티토크의 주인공인 이환경 감독은 올해 첫 천만 영화의 포문을 연 영화 <7번방의 선물>의 감독으로 <각설탕>,<챔프>등 감성 영화를 주로 연출해왔다. 오설록 티토크를 통해서 이환경 감독의 인생, 작품 이야기는 물론 그 속에서 차가 가지는 의미에 대한 해석까지 두루 전할 예정이다.

이날은 오설록 티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블렌딩티(Blending Tea)를 관객과 함께 시음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티토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오는 22일까지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 한 후 응모권을 받아 응모하거나, 오설록 홈페이지에서도 같은 방식으로 응모할 수 있다.

행사 종료 후 오설록 티하우스 명동점에서는 이환경 감독의 친필 사인 엽서와 블렌딩티가 함께 구성된 제품이 한정 판매 될 예정이며, 판매된 제품 수익금의 일부는 향후 문화계 공익 단체에 기부한다.

오설록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협업하고, 문화계 인사들을 초대하는 티토크를 지속적으로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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