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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맥주, 제2의 '톡식' 발굴한다
코로나맥주, 제2의 '톡식' 발굴한다
  • 권태욱 기자
  • 승인 2013.04.10 15: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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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22일 페이스북 통해 밴드 서바이벌 오디션 진행

대중음악 뮤지션의 꿈을 키우는 이들을 위한 또 하나의 서바이벌 오디션이 열린다. 

 멕시코 대표맥주 코로나(Corona)는 음악에 대한 열정과 실력을 겸비한 뮤지션을 발굴하기 위한 '코로나 밴드 서바이벌 오디션(Corona Band Survival Audition)'을 진행한다.

 코로나 밴드 오디션은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우승자를 선발하는 신개념 온라인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기존에 정규 앨범을 발매하지 않은 뮤지션이면 솔로든 그룹이든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연주나 공연 동영상을 사연과 함께 유튜브나 비메오에 올린 후 코로나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CoronaExtraKorea)에  해당 사이트주소(URL)를 올리면 된다.

페이스북에서 네티즌들에게 많은 추천을 받은 팀과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여덟 개 팀을 선정하며, 그 중 한 팀이 최종 우승팀으로 정해진다.

코로나 밴드 오디션 접수 기간은 다음달 15일까지이며, 22일 페이스북을 통해 결과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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