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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파구리' 인기 갈수록 높아지네
'짜파구리' 인기 갈수록 높아지네
  • 권태욱 기자
  • 승인 2013.04.12 12: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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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구내식당 메뉴 등극은 물론 유명 라면블로거도 극찬

 농심 '짜파구리'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기업 구내식당의 메뉴로 나오는가하면 포털사이트 사전에 단어가 생길 정도다.

12일 농심에 따르면 집에서 해 먹던 '짜파구리(짜파게티+너구리)'가 기업 구내식당 메뉴에도 등극했다. 외부에서 한끼를 해결하려던 직장인을 다시 구내 식당으로 불러들일 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는 후문이다.

농심 관계자는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라면을 함께 조리해 색다르지만 취향에 맞는 맛을 만들어 낸다는 것에 소비자들이 열광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짜파구리'가 구내식당 메뉴로 등장, 눈길을 끌고 있다
또 짜파구리는 포털사이트 네이버 '지식iN 오픈국어'에도 등장할 만큼 인지도가 올라갔으며, 온라인쇼핑몰에서는 '짜파게티+너구리 묶음판매'가 불티나게 팔리는 등 더욱 높아진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게다가 CNN에 소개될 정도로 유명한 미국의 라면평가 전문 블로그 '라면레이터'(www.ramenrater.com)의 운영자 한스 리네시는 짜파구리 레시피를 자신의 블로그에 'Excellent'라고 맛을 평가하고 나름대로의 조리법도 소개했다.

그는  "매운 해물 자장맛으로 훌륭하다. 계란 프라이와 오이채을 얹는 것도 좋지만, 소고기와 어묵, 양파를 곁들이는 것도 좋을 듯하다"며, 미국인의 입맛을 고려한 조리법도 블러그에 올렸다.

한스 리네시는 2002년부터 세계 각국의 라면 1000여개를 맛보고 평가점수를 블로그에 남겨왔다. 현재까지 전세계 약 140만명이 리네시의 블로그를 방문한 바 있어, 짜파구리 레시피가 전세계에 전파될 것으로 예상된다.

▲ 미국의 라면평가 전문 블로그 '라면레이터'(www.ramenrater.com)의 운영자 한스 리네시는 짜파구리 레시피를 자신의 블로그에 'Excellent'라고 맛을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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