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6일까지 학교매점, 슈퍼마켓 등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어린이날(5월5일)과 식품안전의 날(5월14일)을 앞두고 학교 주변 및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그린푸드존)내 식품 조리·판매업소에 대한 위생점검을 벌인다.
점검 기간은 22일부터 26일까지 학교 및 학교의 경계선으로부터 직선거리 200m 범위 안의 구역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그린푸드 구역 안에 위치한 학교안 매점을 비롯해 학교 밖 분식점, 슈퍼마켓 등 식품 조리·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특히 지난해 적발된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점검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및 무표시 제품 판매 여부▲정서 저해식품 판매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기타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등이다.
저작권자 © 이코노미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