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메라, 지구의 날 맞아 '발아화분 증정'
아모레퍼시픽의 발아 식물 화장품 브랜드 프리메라에서 지구의 날(매년 4월22일)을 맞아 발아화분 증정 행사를 마련한다.
프리메라에서 진행중인 '청춘, 그리고 지구야 힘내'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프리메라 명동 매장 앞에 설치한 지구 모양의 저금통에 1000원을 기부하는 시민들에게 발아화분을 증정한다.
이 저금통에 모아진 기부금은 환경 보호 단체인 '뿌리와 새싹'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지구의 날인 22일 당일에는 프리메라 임직원들은 약속 나무 심기 캠페인에도 참여한다. 약속 나무 캠페인은 청계천, 광화문, 명동 일대를 도보 행진하며 시민들과 함께 지장 약속 나무를 만들고, 거리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환경 정화 행사다.
한편 프리메라는 4월 한 달간,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 대용량 한정상품을 판매하며, 해당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일러스트레이터 밥장의 그림이 그려진 에코컵도 함께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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