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리챔 모델로 기용
동원F&B는 22일 배우 이나영을 모델로 한 고급 햄 '리챔'의 신규 TV 광고를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이나영의 러브 햄 스토리'라는 콘셉트로 짜지 않고 맛있는 리챔을 표현했다.
광고 속에서 햄을 먹고 싶지만 짠맛 때문에 고민하던 이나영은 리챔을 먹고 매우 만족한 표정을 지으며 리챔의 슬로건인 '짜지 않고 맛 좋은 리챔'을 속삭인다.
지난 2004년 출시된 리챔은 엄선한 돈육의 앞다리살로 만들어 맛이 부드러운 고급 캔햄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안영후 동원F&B 마케팅실장은 "짜지 않아 건강하고 맛있는 '리챔'의 콘셉트와 이나영의 고급스럽고 건강한 이미지가 잘 맞아 떨어져 이나영을 광고모델로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리챔의 신규 TV 광고는 22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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