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단체와 함께 삼겹살 위주 소비패턴 개선 캠페인 벌여
'한돈 스마트 소비 캠페인'의 하나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한돈 웰빙부위의 우수성을 알리고 이를 통해, 삼겹살에 편중된 소비패턴을 바꿔 돼지고기 가격 안정을 도모하는 한편, 최근 돼지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돈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행사는 한돈 웰빙부위로 만든 약 1000인분의 요리가 제공되는 시식코너 및 한돈 웰빙부위를 알리는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존 등으로 구성됐다.
또 미스코리아 출신 트레이너이자 한돈 명예홍보대사인 정아름과 국제 피트니스 전문가 협회(IFPA) 소속 한돈 명예홍보대사 강경만 트레이너가 한돈 웰빙부위를 활용한 레시피 강의, 줌바(Zumba·에어로빅과 라틴댄스를 결합한 운동) 댄스 및 일대일 맞춤 다이어트 클래스를 진행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및 전국 10개 소비자단체와 함께 다음달부터 전국을 순회하며 한돈 웰빙부위 시식행사 및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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