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 발효 통해 기존 조미료들 차별화…올해 200억 원 매출 목표
연두 200만병으로 미역국을 조리하면 1억6000만명이 먹을 수 있는 양으로 우리나라 전 국민이 세 그릇 이상을 먹고도 남는 정도다.
지난해 5월 첫선을 보인 이후 매출은 80억원이며, 올해 200억원 가량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샘표는 기대하고 있다.
연두는 기존 조미료들과는 차별화한 새로운 개념의 요리 에센스다. 재료의 맛을 잘 살려주면서 전체 요리 맛을 조화롭게 해준다. 콩을 발효함으로써 천연의 맛 성분과 영양들이 요리 맛을 더욱 자연스럽게 해준다.
샘표는 연두 200만 병 판매돌파를 기념해 사용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샘표 홈페이지를 방문해 자유롭게 후기를 올려주면 된다. 당첨자에게는 제주도 여행권과 샘표 온라인 쇼핑몰 상품권 등의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다음 달 15일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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