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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end]영화관서 보는 '안드레아 보첼리' 콘서트 상영회
[Weekend]영화관서 보는 '안드레아 보첼리' 콘서트 상영회
  • 박선영 기자
  • 승인 2013.04.26 11: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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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내달초 '러브인 포르토피노' 공연실황 첫 선
▲ 사진=세계적인 팝페라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

극장에서는 영화만 본다는 편견은 깨진지 오래 전이다. 특히 멀티플렉스라는 개념을 적용하면서 극장은 더 많은 역할을 해 왔다.

최근에는 국내외 가수들의 콘서트 상영회가 극장에서 열리기도 한다. 작년 말 일본 가수 하마사키 아유미 콘서트는 CGV에서 생중계되기도 했고, 가수 서태지의 콘서트 역시 CGV에서 상영회를 갖기도 했다.

CGV는 다음달 초, 천상의 목소리라는 칭송을 받고 있는 팝페라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의 콘서트 <러브 인 포르토피노(Love in Portopino)>의 상영회를 갖는다.

안드레아 보첼리의 <러브 인 포르토피노> 콘서트 영상이 국외에서 상영된 적은 있지만 국내에서 상영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콘서트는 올해 초 발매한 신규 앨범 '파시오네 (Passione,열정)'의 발표를 기념해 이탈리아 북부의 로맨틱한 해안 마을인 포르토피노의 광장에서 개최한 콘서트 실황이 담겨 있다. 특히 안드레아 보첼리의 약혼녀로 알려진 베로니타 버티와 함께 한 듀엣곡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CGV 관객을 위한 독점 인터뷰 영상도 공개된다.

상영일은 다음달 8일과 11일 CGV여의도·청담씨네시티·오리·센텀시티 점에서 1회씩 상영하고, 9일과 12일은 CGV목동·서면·인천 점에서 상영한다.

▲ 이번 콘서트 상영회는 40인조 오케스트라의 풍부한 선율과 함께 안드레아 보첼리가 약혼자와 함께 부른‘썸씽 스투피드’(Someing Stupid)도 담겨있다. 또 이탈리아 자택에서 진행한 안드레아 보첼리의 독점 인터뷰 영상도 공개된다.

특히 안드레아 보첼리의 <러브 인 포르토피노> 상영회를 갖는 상영관 중 CGV청담씨네시티 '비츠바이닥터드레'와 CGV여의도 'SOUNDX'에서 상영해 안드레아 보첼리의 감미로운 목소리를 더욱 생생하게 전달, 관객들의 감동을 극대화시킬 계획이다.

CGV청담씨네시티 '비츠바이닥터드레'에서는 명품 헤드폰 '비츠바이닥터드레'를 통해 작은 목소리 떨림까지 잡아내는 섬세한 사운드를, CGV여의도 SOUNDX에서는 소닉티어(Sonic-Tier) 사운드 시스템을 통해 입체적인 느낌이 온 몸으로 전달, 콘서트 현장에 있는 듯한 생동감도 전해질 듯하다.
이번 콘서트 상영회 관람 비용은 일반 2D 영화 가격으로 공연 실황을 볼 수 있다.

한편, CGV는 다음달 3일까지 안드레아 보첼리의 <러브 인 포르토피노> 상영회의 기대평을 남긴 고객을 추첨, 25명에게 안드레아 보첼리의 신규 앨범 ‘파시오네’를 증정한다.

안드레아 보첼리는 이탈리아 출신의 시각장애 팝페라 테너 클래식의 깊이와 대중성을 두루 겸비한 가수로 평가 받고 있다. 지금까지 7000만 장의 음반을 판매한 대기록을 세운 그는 지난 1997년 사라 브라이트만과 듀엣으로 부른 '타임 투 세이 굿바이(Time to Say Goodbye)'로 세계적인 스타 반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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