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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초대형 사극 '역린' 정조로 캐스팅
현빈, 초대형 사극 '역린' 정조로 캐스팅
  • 박선영 기자
  • 승인 2013.04.2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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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다모' 연출한 이재규 프로듀서의 감독 데뷔작,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
▲ 현빈은 <역린>을 통해 정조대왕을 다룬 기존의 작품들과 어떻게 차별화 시켜 어떤 모습의'현빈만의 정조'를 만들어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배우 현빈의 복귀작으로 어떤 작품이 선택될 지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초대형 사극 <역린>의 정조역에 최종 캐스팅 됐음이 전해졌다.

그동안 현빈은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그들이 사는 세상', '스크릿 가든' 등과 중국 여배우 탕웨이와 함께한 영화 '만추', 임수정과 함께한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등의 작품에 출연한 후 군에 입대했다.

작년 12월6일 군 제대한 후 그의 복귀는 많은 팬들은 물론, 연예계 안팎의 관심사가 돼 왔다. 복귀작으로 선택한 <역린>은 퓨전사극의 열풍을 일으킨 '다모'의 연출자 이재규 프로듀서의 영화감독 데뷔작이기도 하다.

현빈은 <역린>에서 조선의 제 22대 왕인 정조대왕 역을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 배우 이서진(이산), 김상중(정조암살미스터리), 안내상(한성별곡) 등이 '정조대왕' 역을 맡아 선이 굵은 연기를 보여 준 바 있다. <역린>을 통해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하는 현빈의 모습은 2014년 상반기 경 만날 수 있다.

영화 제목인 <역린(逆鱗)>의 뜻은 "용의 목에 거꾸로 난 비늘, 즉 군주의 노여움"을 일컫는 말로 노론과 소론의 대결 속에서 왕권을 지켜내야만 하는 정조의 심경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단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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