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주류박람회서 첫 선
3일 관세청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위스키 수입량이 전년 대비, 8.8% 줄어든 반면 리큐르와 보드카 수입량은 전년 대비 52%증가한 658만 리터, 182만 리터 증가했다.
국내 주류시장이 젊은 층의 클럽 문화확산과 칵테일 선호도 증가로 급변하고 있는 것이다.
소비에스키 보드카는 100% 밀을 사용해 감자나 옥수수를 원료로 사용하는 기존 프리미엄 보드카와는 달리 부드럽고 개운한 맛으로 유명하다. 소비에스키 보드카는 지난 2010년 세계 식음료 테스트에서 큰 점수 차로 기존 유수의 보드카들을 누르고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여성 고객이나 부드러움을 선호하는 고객의 기호에 맞추어 에스프레소 등 아홉 가지의 천연향 보드카를 선보이고, 25~2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서울국제 와인&주류 박람회에 전시관을 열고 전 품목 무료 시음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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